월드컵 출전 국가들 선수들 성생활 허용?, 한국은?
Jun 19, 2014
축구 선수들의 성생활 허용 문제는 월드컵 본선이 열릴 때마다 거론되는 화제다. 공식적으로 선수들의 섹스를 금지하는 대표팀은 러시아, 칠레, 멕시코 그리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다.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국가들도 반대하고 있다.나이지리아는 거사를 앞두고 영혼을 온전히 지킨다는 이유로 성행위를 자제하는 풍습을 고수하고 있지만 부인들에 한 해서 만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 아직 방침을 밝힌 적은 없다. 다만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와 홍명보호 코치진의 엄격한 통제 분위기를 볼 때 금지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국가와는 달리 암묵적으로 금지하지 않고 있는 나라들이 있다. 독일, 스페인, 미국, 호주, 이태리, 네덜란드, 스위스, 우루과이, 영국, 프랑스, 브라질 등이다.(AFP-Yonhap)하지만 독일과 스페인도 경기 전날 만큼은 금지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선수들의 스테미나를 고려 '올 나잇' 만 아니면 허용해 주고 있다. 특이한 나라는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성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