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에게 겁도 없이 달려든 개의 영상에 네티즌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초원을 거닐고 있던 암사자와 수사자 앞에 한 마리의 개가 난데없이 나타나 짖기 시작했다.  (유튜브 캡처)꼬리를 치며 사자 무리 주위를 뛰어다니던 개는 갑자기 공격적으로 달려들었다. 이내 놀란 사자는 뒷걸음질치며 도망을 갔다. 　개는 몇 번의 공격 이후 당황한 사자들을 뒤로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khnews@heraldcorp.com)

Hyundai Card Design Library wrapped up its renovation and reopened its doors to visitors in early November, aimed to improve visitor experience and better meet visitors’ needs. The facility opened in 2013 as the world’s largest design library at the time, and is now one of four libraries operated by the South Korean credit card company, alongside a travel library, music library and cooking library. Marking the sixth anniversary of its operation, Hyundai Card Design Library has b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is eager to hold a second summit with US President Donald Trump. Since their first meeting in Singapore in June, Kim has consistently outmaneuvered his counterpart. Trump may still fancy himself a world-class deal maker, but the truth is that Kim -- like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 has got Trump’s number.Kim’s bonhomie -- real or feigned -- and promises of denuclearization have muted Trump’s threats, brough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loser to his side

South Koreans are aware of the benefits of forests and their rol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under the Korea Forest Service.The nationwide survey was carried out in May and involved 2,624 adults residing in 17 areas of the country (provinces or major cities). Respondents were asked to rate the connections between forests and quality of life in 11 categories.When respondents were asked how much forests had influenced t

Management in Korea is a regular column written by the members of Egon Zehnder Seoul, touching on various aspects of Korean enterprises and business leaders and offering management tips. -- Ed.As advisers on leadership and leadership issues, there is one story we’ve seen unfold time and again in Korea: An executive builds up a solid track record over 20 years of meeting deadlines, exceeding goals and assuming positions of greater and greater responsibility. Furthermore, he or she has a ste

미국에서 앵무새에게 성적 농담을 학습시켜 여성을 성희롱한 남성이 고소를 당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여성의 룸메이트였던 남성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의 특성을 악용해 여성의 애완 앵무새에게 성희롱적 문장들을 학습시켰다.  (연합뉴스)이후, 앵무새는 여성에게 시도때도없이 성적 농담을 했다. 　분노한 여성에 의해 룸메이트는 쫓겨났지만, 앵무새는 계속 성적 농담을 하며 2년 내내 여성을 괴롭혔다. 결국, 이 여성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앵무새를 안락사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전 룸메이트를 정신적 피해와 성희롱으로 고소하였다.　한편, 피의자 변호사 측은 “피의자가 앵무새, 그리고 여성과 접촉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피의자를 탓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영국 연속극 출신 여배우가 딸을 살해한 남자친구 보호하려 가짜 눈물연기를 펼친 정황이 밝혀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5년 전 영국 런던에서 딸이 아버지에게 맞아 숨진 사건이 있었다. 아버지의 애인이자 연속극 출신 배우인 여성은 남자친구의 살인을 은폐하려 눈물을 흘리는 등 슬픔을 연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데일리메일)　　최근 영국에서 방영된 한 다큐멘터리는 신체 언어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 사건을 다루며 그의 슬픔이 가짜임을 알 수 있는 미묘한 단서들을 파헤쳤다.　　딸을 살해한 피의자는 징역 23년 선고받아 수감 중이며, 이를 은폐하려 도운 여배우는 42개월 선고받았다. 이 배우는 오늘까지도 자신과 남자친구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khnews@heraldcorp.com)

Among 63 nations, Korea’s talent competitiveness ranked 33rd with a score of 62.32 out of 100 point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Institute Management Development in Switzerland. Switzerland topped the list with a perfect score of 100, followed by Denmark, Norway, Austria and the Netherlands. Korea’s ranking rose six places from 39th last year, mostly due to a jump from 38th to 20th in the investment and development sector. In Asia, Singapore ranked the highest at 13th, the same as

　태국 어느 한 집 앞마당에서 귀여운 반려견 두 마리가 킹코브라와 눈이 마주쳤다.　　놀랍게도 이 반려견들은 피하거나 도망치는 대신에 킹코브라를 향해 큰소리로 짖었다. (유튜브)　　개들이 짖어 그제야 뱀을 발견한 가족은 구조대를 불러 포획도구로 뱀을 잡았다.　　하지만 한 개는 여전히 도구에 잡힌 뱀을 쫓아 빙글빙글 돌아 용감한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관련영상 (출처=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eHV_KPF48E　　(khnews@heraldcorp.com)

냄새 나는 맨발을 비행기 좌석에 올린 무개념 승객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문제의 승객은 비행기에 타자마자 양말을 벗고 앞좌석에 발을 올려 주변 탑승자들에게 민폐를 끼쳤다. (AP 뉴스)이 장면에 혐오감을 느낀 한 승객은 휴대전화로 충격적인 현장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까지 이르렀다.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나였다면 당장 싸웠을 것, “ ”냄새 나고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승객의 예의 없는 태도를 비난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영상은 목요일 기준 21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화며 화제를 끌고 있다. 　관련동영상 주소 (출처=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Bg7KTRkBX5P/)　(khnews@heraldcorp.com)　

For decades, every sign Russia and Japan had made progress in talks on disputed territories and a post-World War II peace treaty turned out to be a false alarm. This time may be different: Bo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and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need a deal more than their predecessors did.Putin and Abe met in Singapore last week and agreed to speed up talks on a peace treaty their two countries negotiated after World War II but the Soviet Union refused to sign. The talks w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