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버지가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이 남성은 병원관게자 등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성 전환 수술을 거친 미국의 트리스탄 리즈는 지난달 아들내미 레오 머레이 채플로를 출산했다. 리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며, 현재 병원 생활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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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
리즈와 그의 배우자 비프 채플로는 7년 전 연인이 된 이후 자신들의 생활을 온라인에 활발히 공개해왔다.
과거 한 번의 유산 경험이 있는 리즈는 임신과 출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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