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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프렌치 키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39)이 영부인 브리지트 트로뉴(64)와 키스를 나눴다.

39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대통령에 당선된 마크롱은 15일 프랑스 엘리제궁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크롱은 부인에게 입을 맞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제지간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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