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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비키니 카페’ 등장…인기 폭발

비키니 차림의 직원들이 커피를 만들어 주는 이색 카페가 등장했다고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비키니 빈 에스프레소(Bikini Beans Espresso)’에서는 전 직원이 비키니를 입고 서빙한다.

해당 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온 남성 손님들을 중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독특한 발상의 주인공, 여사장 칼리 조(Carlie Jo)는 “이 같은 아이디어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자율권을 주는 것”이라며 “비키니가 여성들의 자신감을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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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