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독사 브라운 스네이크가 거미줄에 걸려 거미밥 신세로 전락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농부 패트릭 리스는 자신의 집 정원에서 독사가 거미줄에 매달려 죽어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