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한 아름 안고 뒤뚱뒤뚱 움직이는 사람들의 인증 사진이 인터넷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국내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황금연휴 기념 ‘롯데제과 스낵 무한 골라 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만 7800원을 내면 매장에 준비된 커다란 상자 안에 과자를 담는 대로 가져갈 수 있다. 상자에서 떨어진 과자는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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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
누리꾼들은 저마다 획득한 과자 개수를 인터넷에 올리며 ‘구매 후기’ 인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누리꾼은 “과자 담기 54개 12만 원어치 담았다”며 “대성공!”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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