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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이력 때문에 대기업 입사 취소된 여대생

과거 성인배우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글로벌 투자 은행 입사가 취소된 여대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골드만삭스 재팬에 입사할 예정이었던 일본 출신 시즈카 미나모토(24)가 과거 독특한 이력으로 인해 최근 입사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즈카는 18세 때부터 수년간 10여 편의 성인물 작품에 출연했다.

이 같은 시즈카의 이력을 알지 못했던 골드만삭스 재팬은 이후 제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접한 뒤 시즈카의 입사를 취소시켰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시즈카는 자신의 성인영화 출연 이력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면서도 앞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시즈카의 한 측근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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