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의 유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섹시’ 여성 정치인이 국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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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
덴마크의 니키타 클래스트룹(21)이 그 주인공.
니키타는 덴마크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당원으로 최연소 여성 정치인이라는 이력 외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자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키타는 또한 세계 명문대학 코펜하겐 대학교에 다니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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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
또한,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주기적으로 연예인 버금가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사진은 노출 수위가 매우 높다.
이에 덴마크 유권자의 반응은 엇갈린다. 남성 유권자들은 환호하는 편이지만 여성 유권자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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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