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미모의 의대생이 돈 많은 중년 남성과 ‘원조교제’를 하고 온라인상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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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의대생 클로버 피틸라라(20)는 애인에게 버림받은 상실감에 지난 1년간 11명의 ‘슈가 대디’들을 만나며 받은 선물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한 해외 매체가 보도했다.
피틸라라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돈과 선물 등 물질적인 것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고서 온라인 데이트 중개 사이트를 통해 레스토랑 사장, 기업 최고경영자(CEO), 은행 간부 등 중년들을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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