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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 학교에서 전신노출... 왜?

영국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캠브리지 대학교 학생들이 올해에도 엉덩이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 대회를 개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최고의 엉덩이 대회” (Best Bums Competition) 라는 명칭의 대회로, 대학교 학생신문사 (Tab)이 4년 동안 주최한 행사이다. 남녀 불문하고 자신의 엉덩이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엉덩이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신문사 편집팀은 수많은 지원자 중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결승에 진출시켰다고 전했다.

외신은 결승에 올라간 학생들의 엉덩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의 학생들은 도서관, 학교 건물 앞, 식당 등 캠퍼스 곳곳에서 엉덩이가 보이게 자세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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