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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16살 소녀 감금해 60명과 성매매 강요 ‘발칵’

일본 경찰은 16살 소녀를 감금해 60명의 남성과 성행위를 하게 강요한 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일본 현지 신문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도쿄 경찰에 따르면 모리타 아오미 (20세)와 두 남성은 소녀를 40일 넘게 감금해 매춘행위를 시켰다고 전해졌다. 모리타씨는 찾아오는 남성들에게 성관계 때마다 약 이만엔 (한화 약 19만 원)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모리타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격 부인하고 소녀가 다 지어냈다고 말했다.

모리타씨는 소녀를 묘지로 데리고 가, 경찰에게 신고하면 손을 자르고 시멘트로 묻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혀졌다.

소녀는 몰래 매춘하러 온 손님의 휴대전화를 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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