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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촬영거부 女배우, 소속사로부터 고소...'논란'

일본의 한 여배우가 성인물 촬영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소속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해당 회사는 여배우가 만 20세가 되자 섹시 화보와 성인 영화에 출연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튜브)
(유튜브)

하지만, 이 여성은 이를 거부했고, 이에 회사 측은 “계약 위반”이라며 약 23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 법원은 이를 기각, 여배우의 손을 들어줬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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