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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나체로 백화점 진열창에 붙어 있는 이유?

영국에서 한 50대 여성이 나체로 백화점 유리 진열창에 자신의 엉덩이를 접착시켜놓은 상태로 있어 화제가 됐다.

영국 크로이든시에 사는 케이 비숍 (56세)은 나체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성격이 나쁜 늙은 여인이라는 띠를 두른 채 데벤함 백화점에 입구에 있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비숍이 이런 평범하지 않은 행동을 한 이유는, 세상에 모든 것이 귀찮고 진절머리가 나서 1인 시위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곁으로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고,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하자 경찰은 비숍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고, 체포하지는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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