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바니아에 사는 여성 엔키 브라차지(21)가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상의 블라우스 단추를 푼 채로 앵커를 뽑는 절차 중 하나인 스크린 테스트에 임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해당 방송국의 앵커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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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엔키는 강한 경쟁력을 뚫기 위해서는 자신이 남들보다 눈에 띄는 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앵커 자리를 원한다면 큰 용기를 가지고 저만의 두드러지는 특징을 면접에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상의 단추를 푼 채로 면접보는 것에 대해서는 부모님과도 사전에 합의한 내용이었습니다” 라고 그녀가 전했다.
여러 뉴스보도에 의하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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