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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女가 성행위 제안하자 화가 나 그만…

영국 맨체스터의 한 남성이 출장 마사지사로부터 성행위를 제안받자 “불쾌해” 경찰을 부르는 사건이 있었다.

19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온라인상의 마사지 광고를 보고선 정통 마사지를 받으리라 생각했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

하지만, 이내 출장 마사지사는 성행위를 제안했고, 남성은 화가 나 마사지 비용 환불을 요구했다.

그가 경찰을 부르자 여자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놓고 사라졌다고 한다.

해당 관할서 경찰은 트위터에 “우스운 일이 있었다”며 글을 게재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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