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러시아 감옥에서 마피아 두목이 여성 인권운동가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감옥을 방문한 금발의 한 여성 인권운동가와 키스를 하며 성관계를 맺는 마피아 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여성의 방문이 정기적으로 지속되면서 마피아 두목과의 면회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오래 걸리는데 의심을 품은 교도소관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면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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