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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야릇한 하룻밤 보낸 女… ‘발각’

최근 일본 도쿄에서 마약사건을 제보한 한 여성이 두 명의 경찰 잠복요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여성은 ‘제보자 보호’ 명목 하에 동행한 경찰관 두 명과 집단 성관계를 즐겼는데,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도 연락을 유지하며 성관계를 가졌다고.

(유튜브)
(유튜브)


하지만 몇 주 뒤 이 여성은 경찰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해당 경찰관은 성관계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당국 경찰은 이들을 소환,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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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