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 한 미국인 소녀의 백치미 영상이 4일만에 1,2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얼마 전 영국인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가 영어를 잘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언어를 쓰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
(페이스북) |
그는 또한 “태양계에서 미국은 가장 중앙에 있고 영국은 목성 옆에 있는데 태양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중력이 다르게 작용할 것이다”라는 말도 안 되는 과학 지식을 꺼내 놓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의 무식에 경악하며 “부모님이 누구냐,” “학교 선생님들은 무얼 하고 있냐”는 반응을 보였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