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오블라스트 지역에서 어린 6세 소년이 말에게 음경을 물어뜯긴 사건이 5일 보도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소년이 자전거를 타고 정원을 활보하던 중, 집에서 키우던 암말이 그를 넘어뜨리고선 음경을 물어뜯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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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
소년의 아버지가 급히 응급차량을 호출하고 잘린 음경을 챙겨 봉합 수술에 성공했으나 차도를 기다려보아야 한다.
이 암말은 소년과 어떠한 문제도 없었으며 함께 화목한 사진을 찍기도 했었기 때문에 주위에선 말의 공격에 의아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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