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살티요시에 사는 로베르토 카브레라(52)는 자신의 성기 길이와 크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무게를 쟀다고 한다.
길이는 무려 18.9인치 (약 48센티미터) 무게는 1킬로그램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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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나치게 큰 성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여자들이 성관계할 때 겁을 먹는다는 개인적인 고충이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의심을 덜고자,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및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의사들은 그의 성기가 진짜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편, 약 15 센티미터가량이 진짜 성기이며 나머지는 성기를 둘러싼 피부조직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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