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의 한 사용자가 지나친 비아그라 주입으로 중요부위에 피가 고여 터질뻔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쏘어칵(SoreCock)”이란 이름으로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31)은 아내(27)와의 더 만족스러운 잠자리를 갖기 위해서 비아그라를 중요부위에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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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
하지만, 지나친 주입으로 발기 상태가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남성의 중요부위에서 막대한 양의 피를 뽑아내고 나서야 발기 상태가 진정되었다.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앞으로도 비아그라를 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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