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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미국 켄터키 주에서 태어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쓰레기통 주변을 지나가던 한 남성이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쓰레기통에서 신생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발견 당시 아기의 상태가 불안정했지만 현재 건강이 호전되었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17살 소년으로, 15살인 아기의 엄마와 연인관계라고 밝혀졌으나 소년의 친부 여부는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년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