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 50대 커플이 야외에서 성관계를 맺다가 경찰에 신고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50대 남녀는 도심의 태국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함께 바깥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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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합니다. (123rf) |
가게주인은 “담배를 피우러 갔겠거니”했지만 이내 무언가 깨지는 소리에 CCTV를 살피고선 식당 바깥 벤치에서 성관계를 맺고 있는 둘의 모습을 목격했다.
그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약 20분 후 이들을 갈라놓을 수 있었다.
“방을 하나 잡을 것이지”라고 가게주인은 “벤치를 만지기도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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