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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에게 외도 권유... ‘충격’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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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여성이 주말에는 충실한 아내 역할, 주중에는 대여한 아파트에서 연하의 남성들과 섹스를 한 이중생활을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34살에 결혼한 로빈은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이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던 남편은 결국 정관 수술을 받았고 그녀에게 1년간의 외도를 권유했다고 한다.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긴 로빈 리날디(50)는 막상 남편과의 외도를 약속한 기간이 다가오자 충실한 아내 역할을 하는 일상으로 돌아오기 싫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녀는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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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