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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국 켄트주에 거주하는 2살 아이의 엄마인 토니 제프리(Toni Jeffery)는 집 앞 더글라스 도로 주변에서 섹스를 자제해 달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 놓기 때문에 섹스하는 소리가 다 들린다. 2살짜리 아이에게 그 신음을 설명하기 얼마나 민망한 줄 아느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게재했다.
해당 글에 “좋아요”는 400명이 넘었지만,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린 멥햄(Leanne Mepham)은 “신중한 것은 이해하겠지만, 때로는 아기 울음소리가 이웃을 깨우기도 한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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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