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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클럽을 난장판으로...‘황당’ 이유

영국에서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샘 볼터(62)는 저녁에 엉망이 된 가게를 보고 강도가 들어왔다고 추측했으나 알고 보니 술에 취한 다람쥐가 벌인 행패로 밝혀져 화제다.

당시 클럽 바닥에 술이 흥건히 엎질러져 있었고 돈은 곳곳에 뿌려져 있었다.

과자를 쌓아놓은 곳에서 다람쥐를 발견한 남성은 옆에 있던 맥주통 안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술에 취한 다람쥐를 처음 본 그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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