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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은채로 강도 잡은 女...‘대단’

지난 13일, 영국 랭커셔주에서 2명의 자녀를 둔 엄마 피오나 맥키팅이 속옷 차림으로 강도를 잡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새벽 4시경 잠에서 깬 그녀는, 침대 근처로 잠입해 들어온 강도가 아이들을 해칠 수 있다는 두려움에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
(Youtube)

방에 있던 노트북으로 강도를 내리친 후에야 강도가 밖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피오나 집으로 잠입하는 강도의 모습이 이웃집 CCTV에 찍혀 현재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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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