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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앞에서 가슴 드러낸 女...‘퇴출’

10일,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 빅토리아 크시폴리타키스(29)가 가슴이 다 드러나는 옷을 입고 파라과이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서 길가에 서 있다가 경찰에 의해 퇴출당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주위 사람들이 속옷을 안 입은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비난을 퍼부었다.
 

(Youtube)
(Youtube)

그녀는 과거에도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자주 입어 논란이 된 적이 몇 번 있었다.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냉담한 시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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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