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여성 아나운서들이 6일 단체로 옷을 벗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칠레에서 벌어지는 축구 토너먼트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자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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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최소 여덟 명의 아나운서들이 전라로 카메라 앞에 서 베네수엘라 축구선수들을 응원했다.
나아가 다른 여성들에게도 옷을 벗고 응원하라고 격려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나체 뉴스 (Desnudando la Noticia)’의 아나운서들이며, 자신들의 뉴스 보도 방식이 ‘여성 자율권’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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