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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비아나 레이스(Fabiana Leis)의 사진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남미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의 전 비서로 8등신 몸매로 모델, 댄서, 배우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는 무히카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를 내놓고 수도 근교 농장에서 직접 꽃을 가꾸며 부인과 소박하게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월급도 거부한 그는 국민 평균 소득인 약 130만 원만 받아 생활하고 있으며, 월급 90% 상당이 매달 빈곤층 등을 위해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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