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4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경쟁품 아이폰6에는 없는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1일 모바일 전문 뉴스 통신 BGR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에는 '울트라소닉 커버' 기능을 자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력 문제나 시각 장애가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울트라소닉 센서가 있어 근처에 있는 물체를 감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갤럭시노트4 사용자는 세 가지 레벨의 울트라소닉 빔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
삼성은 이전 갤럭시 모델에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여러 기능을 이미 탑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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