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는 식인물고기 피라냐 100마리가 우글대는 욕조에 들어간 남자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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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낚시 전문가이자 생물학자인 제임스 웨이드가 이색 실험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욕조에 100마리의 피라냐를 넣고, 낚싯바늘에 살코기를 꿰어 욕조에 넣자 살코기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후 그는 옷을 벗고 수영장에 들어가는 실험을 했다. 하지만, 피라냐는 남자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그는 “피라냐는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흥미가 없고 오직 피 냄새에 반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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