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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뿔 났다…. 또 유적지서 알몸촬영

또 한 번 중국이 들썩였다. 문화 유적지에서 벌거벗은 여성을 촬영한 사진이 또 다시 온라인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의 대표 문화 유적지인 고궁에서 한 여성이 벌거벗은 채로 수호신 석상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weibo)
(weibo)
음란물에 대해 엄격하고, 역사에 대한 뿌리 깊은 자긍심으로 알려진 중국인들은 이 같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문화 유적지를 훼손하는 것이고, 그들의 역사를 훼손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weibo)
(weibo)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았지만, 작가(활동명: WANIMAL)는 또 한 번 다른 유적지에서 찍은 여성의 알몸사진을 ‘예술 사진’이라 칭하며 게재했다.

아래 사진은 중국 남부에 있는 류저우시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한 벌거벗은 여성이 해당 도시의 중심에 있는 한 대교를 배경으로 서 있다.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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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중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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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