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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고기 몰래 판 호텔 식당 ‘충격’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동남부 지역 아남브라에 있는 한 호텔 식당에서 사람머리를 메뉴에 포함해 손님들에게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사람고기는 약 2.2파운드(3,800원) 정도로 나이지리아 국민의 평균 하루 임금보다 훨씬 웃도는 가격이다.

한 주민은 “시장에 갈 때마다 이상한 일들을 봤다. 허름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식당을 자주 들락날락해 매우 수상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인육을 판매한 식당과 연루된 사람 등 총 10명을 체포했으며 해당 음식점은 폐쇄했다.

(khnews@heraldcorp.com)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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