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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너스로 성인용품 지급 ‘논란’

한 중국 회사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돈이 아닌 성인용 공기인형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광저우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롄롄(恋恋)’ 개발업체에서 최근 직원들에게 춘절(春節) 상여금 대신 성인용 공기인형을 나눠줬다고 광명일보가 보도했다.

(웨이보)
(웨이보)


왕위주(王玉柱) 최고경영자는 ‘공기 인형은 애인도 없이 일하는 직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직접 인형에 공기를 채워주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제정신이 아니야’ ‘저걸 집에 어떻게 들고 가냐’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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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