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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男 지하철서 무슨 짓?

20대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여자 마네킹으로 엽기적인 행위를 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해당 사진에는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과 똑같은 티셔츠를 입은 여자 마네킹을 들고 지하철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목격자에 의하면 이 남성의 엽기적인 행각은 5분여 간 지속됐고 이후 자리에 앉고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에 열중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대륙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 ‘평생 키스를 못해본 남자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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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