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끝판왕’ 제품이 출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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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바로 ‘여자 탈의실 냄새 스프레이’가 그것이다. 지난해 일본의 한 업체가 내놓은 이 스프레이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알려져 다양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품의 포장에는 세 명의 여학생들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에서 일본의 ‘오타쿠’들의 의견들이 반영됐다고 알려졌다. 향은 ‘아카시아’ 향에 가깝다고 전해진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너무 음란하다’ ‘일본 사람들 창의성의 끝은 어디인가’ ‘도대체 탈의실 냄새라는 것이 무엇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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