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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女, ‘민망한’ 홈쇼핑 광고 논란

한 글래머 여성 모델의 민망한 여성용 속옷 광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망한 홈쇼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이 영상은 영국 홈쇼핑 채널 ‘QVC’에서 방영된 여성용 속옷 광고 영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두 명의 여성 모델이 속옷을 입고 화려한 워킹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영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새미 마쉬와 데보라 앤 가에타노로 볼륨감 넘치는 육감 몸매가 국내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것.

하지만, 일부 클로즈업 화면을 통해 드러난 신체 민망한 부위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는 항의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서 30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널리 퍼지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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