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대 청소년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폭죽에 불을 붙여 입에 넣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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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불이 붙은 소형 폭죽을 입에 넣고 터뜨린 중국 10대 소년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소년이 라이터를 이용해 ‘체리 폭탄’이라고 불리는 폭죽에 불을 붙이고서 재빠르게 입 안에 집어넣는다.
이후 폭죽은 바로 폭발하고 코를 통해 연기를 뿜던 소년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카메라 밖으로 뛰쳐나간다.
이후 소년의 상태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는 가운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다’ 등의 우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6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여러 외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