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트레이너의 허벅지 ‘괴력’이 남성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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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커트니 올슨(Kortney Olson)이 오직 허벅지의 힘으로 수박 3개를 단번에 박살 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뽐내는 커트니 올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그녀는 수박 하나를 허벅지 사이에 넣는다.
몇 초 뒤, 커트니는 오직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두 동강 내버린다. 그 모습에 남성 촬영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커트니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며 나머지 수박 2개도 박살을 내버린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도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다’ ‘진정한 말벅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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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