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에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고자 초음파 사진을 촬영하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섬뜩한 형상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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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 ‘이머저’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태아 초음파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반적인 초음파 사진과 별 다를 바 없는 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아는 엄마의 자궁 안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른쪽 위 부분에 섬뜩한 물체를 확인할 수 있어 소름을 돋게 한다. 악마의 형상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공개된 사진은 단시간에 조회수 8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매체는 사진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물체의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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