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한 두뇌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모까지 겸비한 한 여성 체스 선수가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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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15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체스 얼짱녀’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체스 대회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는 장수(江蘇)팀 소속의 16살 위안예(袁燁). 그녀는 176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미모까지 자랑하고 있어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체스 대회장에 아름다운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소녀 선수가 등장했다. 장수(江蘇)팀 소속의 16살 위안예(袁燁)는 176cm 키에 아이돌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위안예는 장쑤성 싱화(興化)시 출신으로 중국의 유명한 체스 선수 허우이판(侯逸凡), 구샤오빙(谷笑冰), 궈치(郭琦) 등과 같은 출신이다. 2010년에 장쑤성 청소년 체스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경력이 있다.
한편, 위안예는 평소 체스 외에 배드민턴이나 탁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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