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가 있어야 할 부분에 발 앞부분이 있는 ‘괴상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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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신체 구조상 이해하기 어려운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안는 평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남성의 하체가 뒤틀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해당 사진은 단순한 착시현상으로, 의문을 풀 열쇠는 바로 남성의 바지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바지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어 뒤에 서 있는 여성의 다리와 묘하게 겹치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착시현상의 비밀을 풀고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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