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영화 ‘헐크’를 보는 듯한 근육질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인스타그램/sajadgharibii/?hl=en) |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란 출신의 ‘인스타그램’ 스타 사자드 그하리비(24)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자드 그하리비는 몸무게가 156㎏에 달하며, 몸 대부분이 근육으로만 이뤄져 있어 ‘현실판 헐크’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팔로워 5만9000명을 자랑하는 그는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많은 팔로워들은 헐크처럼 거대한 근육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근육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그가 들어 올리는 역기 무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