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도 힘든 하이일을 신고 화려한 축구 개인기를 뽐내는 여성이 포착됐다.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잉글랜드 켄트주 마게이트의 해리엇 파블루(25)의 화려한 개인기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리엇은 높은 하이힐과 짧은 치마를 입고도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었다.
|
(유튜브) |
해리엇은 12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잉글랜드 유소년 축구대표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현재 3살 딸아이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2만 7천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을 만큼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