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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사인 볼트, 런던서도 원나잇?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연일 ‘원나잇 스캔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리우 올림픽을 마친 볼트가 22일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두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두 명과 호텔로 들어가고 있는 우사인 볼트.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쳐)
여성 두 명과 호텔로 들어가고 있는 우사인 볼트.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쳐)
보도에 따르면 볼트는 이 날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의 30번째 생일 파티를 벌인 뒤 다음 날 새벽 5시께 클럽에서 나와 두 명의 여성과 함께 택시를 탔다.

데일리메일은 택시안에서 볼트가 동승한 여성과 찍은 ‘셀카’ 사진도 입수해 보도했다. 또한 볼트가 이들과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도 포착했다.

한편, 볼트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를 두고도 리우의 한 여대생과의 ‘원나잇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볼트는 올림픽 폐막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귀국길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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