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준플레이오프 시구가 화제다.
경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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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경리는 시구 동작을 할 때마다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경리는 시구 후 관중석에 앉아 넥센과 LG의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이날 LG 트윈스는 오지환의 결승타로 넥센을 5대 4로 역전한 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