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객차 안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빈 좌석을 향해 소변을 보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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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지난 20일 새벽 지하철 1호선 소요산행 전동차 9-3 칸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지하철에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 분이 나를 깨우더라. 절이라도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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