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뒤로 걷기’ 운동으로 색다른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뒤로 걷는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많이 사용돼 특히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헬스조선 등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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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해당 근육 부위가 단단해지면 음경 혈관을 감싸는 부위도 튼튼해져 발기력 등이 향상된다.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음경으로 들어간 혈액이 너무 빨리 빠져나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따라서 뒤로 걷기 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단련시키는 것은 음경에서 혈액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10분 정도 뒤로 걷기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면 운동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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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